아기폴짝이와 부모

폴짝이 | 김기정 글, 전민걸 그림

골짜리 언저리 도랑에 시끄럽고 바글바글한 폴짝이네가 살고 있었는데,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으니 엄마는 매번 조심해야 한다며 수도 없이 말해야 했고 온종일 목이 아플 수 밖에 없었어요. 이 속에 우리의 폴짝이도 …

큰일 났다-표지

큰일 났다 | 글 김기정, 그림 전민걸

도서 “큰일 났다”는 너구리가 고소한 개암 열매를 먹다가 하나를 놓쳐 땅의 작고 깊은 구멍으로 굴러가 버려 찾을 수 없게 되자 그 구멍 근처에서 발을 세게 구르고 온갖 욕을 한 행동으로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