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리아스 14권 제우스가 (헤라에게) 속임을 당하다
제우스가 헤라에게 속임을 당하여 이데산에서 잠에 빠지게 되고 그 틈을 타 몰래 아르고스인들을 돕던 포세이돈은 드러내놓고 그들을 도와 방벽을 넘어 함선까지 전진한 트로이아인들의 전의를 점점 잃게 만들었다. 일리아스 13권 함선들을 …
books and Life
제우스가 헤라에게 속임을 당하여 이데산에서 잠에 빠지게 되고 그 틈을 타 몰래 아르고스인들을 돕던 포세이돈은 드러내놓고 그들을 도와 방벽을 넘어 함선까지 전진한 트로이아인들의 전의를 점점 잃게 만들었다. 일리아스 13권 함선들을 …
제우스는 어떤 신도 이 전쟁에 가까이 올 수 없을 것이라 여겼으나 포세이돈이 몰래 아카이오이족을 돕게 되었고, 함선들을 둘러싸고 근처 여기 저기에서 근접전이 일어나 쉼 없는 함성과 먼지와 죽음을 일으키고 있었다. …
책 아몬드는 아미그달라(amygdala, 편도체)라고 불리는 뇌의 작은 기관을 가리키는 말인데, 이 기관이 작아서 어떤 경험에 대해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상태(감정표현불능증)인 한 소년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…
아르고스인들과 트로이아인들이 계속해서 싸우고 있으나 호와 그 위의 넓은 방벽도 더 이상 다나오스 백성들을 보호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트로이아인들은 방벽을 둘러싸고 싸우다가 뛰어넘어 물밀듯 들어와서 다나오스 백성들이 속이 빈 함선들로 …
새벽의 여신이 일어났을 때, 아가멤논과 아카이오이족도 헥토르와 트로이아인들도 마주 덤벼들어 서로 쓰러뜨렸다. 전투는 아침나절 백중지세였는데 식사준비할 무렵이 되자, 아가멤논이 전장을 누비며 큰 무훈을 세웠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밀려 후퇴하게 되었다. …